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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공사업에 종사하면서 전기 관련된 지식을 나누고자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꾸준히 할려고 하는데 지방 출장도 많고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네요.

오늘은 일반 가정집에서나 사무실, 식당 등에서 형광등 램프나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해요.

형광등 램프는 남자분들은 대부분 잘 교체하시는데, 안정기는 햇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

일단 쉽게 설명해 드릴테니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시면 쉽게 형광등 교체하실수 있습니다.

형광등의 램프가 들어오지 않거나 깜박거리신다면, 먼저 램프를 새것으로 교체해 보고

불이 들어온다면 램프가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램프를 교체했는데도 형광등 램프가 들어오지 않거나 깜박거린다면

안정기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여기서 안정기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안정기란 램프마다 불을 밝히는데 필요한 전압이 있습니다. 그 필요한 전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전류량을 조절하여 일정한 전압을 형광등 램프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럼 순서대로 따라해 볼까요.

 

첫째,

램프의 종류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불이 깜박거리거나 안들어오는 램프를 띠고 새것으로 갈아보세요.

불이 잘 들어오나요? 그럼 교체 완료입니다.

램프를 교체했는데도 불빛이 안정하지 않다면 다음 스텝을 밟아야겠죠?

 

그럼 둘째,

안정기를 교체를 할 차례입니다.

안정기를 교체하기 전에 안전을 위해서 차단기를 내려주는게 좋습니다.

<차단기>

 

위의 그림을 보면 전등을 뺀 후 가운데 안정기가 보일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 왼쪽에 연결된 전선이 전원선이고 오른쪽에 연결된 전선이 안정기에서 연결된 전선입니다.

오른쪽에 안전기에서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줍니다.

 

다음 안정기와 형광등을 연결하는 전선을 분리 해준후 안정기를 교체해 줍니다. 전선색깔과 연결된 위치를 잘 기억하시고 그대로 다시 새 안정기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 형광등 교체 및 안정기 교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